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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바 롯데 마린스는 모리 카이토(2승 3패 5.06)가 시즌 3승 도전에 나선다. 1군 복귀전이었던 16일 세이부 원정에서 5.1이닝 2실점의 투구를 보여준 모리는 일단 복귀전에선 안정된 투심 구사로 땅볼 유도를 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일단 홈 경기에서 기복이 심한 편인데 문제는 홈 야간 경기 투구가 좋지 않다는데 있다. 전날 경기에서 하야카와와 히나타 상대로 홈런 3발 포함 10점을 올린 치바 롯데의 타선은 홈 경기에서 한번 터지면 무섭게 터지는 위력을 과시해 보였다. 특히 하위 타선의 폭발력이 포인트. 오지마의 완투 덕분에 불펜 소모를 줄인건 상당히 크다.
라쿠텐 골든 이글스는 코쟈 타츠키(1승 6패 4.06)가 시즌 2승에 도전한다. 1군 복귀전이었던 12일 소프트뱅크 원정에서 6이닝 6안타 3실점의 투구로 패배를 당한 코쟈는 홈런 1발 허용이 너무나 치명적이었다. 일단 투구의 기복은 매우 심하지만 원정 야외 구장 투구가 좋다는 점에 승부를 걸어야 한다. 전날 경기에서 오지마 상대로 단 2점에 그친 라쿠텐의 타선은 홈 경기의 호조를 원정으로 이어가지 못한게 패배로 이어지고 말았다. 이 팀은 맥카스카가 막혀버리면 득점력이 극도로 떨어지는 문제가 있다. 3이닝동안 2실점을 허용한 불펜은 승리조와 추격조의 차이가 크다.
전날 경기에서 오지마는 제 몫을 해낸 반면 하야카와는 완전히 무너져버렸다. 이 차이는 이번 경기에서도 크게 다가올듯. 모리와 코쟈는 각각 오지마와 하야카와의 마이너한 버전인데 라쿠텐 타선이 좌완의 운영에 당했다는건 모리가 유리하다는 이야기고 코쟈는 투구의 기복 문제가 또 터질수 있다. 치바 롯데의 승리 가능성이 더 높다.
예상 승리팀 : 치바 롯데 마린스
승1패 : 치바 롯데 승리
핸디 : 치바 롯데 승리
언더 오버 : 오버
SUM : 짝